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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8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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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얼 클루’가 출연해 ‘My Foolish Heart’ 등을 연주한다. 프로젝트 음반 ‘D.O.A’ (Dead or Alive)를 발표한 록밴드 ‘시나위’의 신대철과 ‘부활’의 김태원, ‘백두산’의 김도균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형중도 히트곡 ‘그랬나봐’를 부른다.
◆노란 손수건<드라마·KBS1 밤8·25>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한 선주와 태영은 오토바이를 타고 밤거리를 달리다가 시골 폐교에서 하룻밤을 지낸다. 자영은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영준을 보며 행복해한다. 민주는 시아버지 운규가 아기에게 좋다며 잉어를 사오자 남편 상민에게 짜증을 부린다.
◆술의 나라<드라마·SBS 밤9·55> 첫회.
전통주에 관심을 보이는 세왕그룹 송회장(이정길)은 아들 도일(이동욱)에게 전통주를 계승할 방법을 모색하라고 지시한다. 이 사실은 들은 순국주조의 진평(박인환)은 송회장을 만나러 간다. 하지만 준(김재원)은 세왕그룹의 아들 도일과 예전에 싸웠던 기억을 되살리며 고민한다.
◆장국영 추모 스페셜<오락·m.net 밤10·00>
1일 투신 자살한 홍콩 영화배우 겸 가수 장궈룽(張國榮·장국영) 추모특집을 마련한다. 영화 ‘영웅본색’에서 그가 부른 ‘당년전’ 라이브 실황과 영화 ‘금지옥엽’의 주제가를 듣는다. 내한했을 당시의 기자회견과 라이브 공연, 인터뷰 장면 등도 방영한다.
◆와 ⓔ멋진 세상<오락·MBC 오후7·20>
세계 최고의 바비 인형 수집가인 영국의 30대 남성 토니 마티아를 소개한다. 그가 16세부터 수집한 바비 인형이 무려 1200여개다. 브라질의 이자벨 할머니는 25년간 동굴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멕시코의 르네소와는 멕시코 칸쿤 섬 한 가운데에 페트병으로 섬을 만들고 있다.
◆환경스페셜<다큐·KBS1 밤10·00>
1997년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의무적으로 줄여나가는 교토 의정서가 체결됐다. 의무 이행국이 된 35개국은 90년 대비 5%를 줄여야한다. 한국은 2013년부터 의무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규제받는다.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에 대한 준비 사항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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