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는 특정 업체의 게임기 출시 기념 행사를 생방송으로 보여주면서 게임기명을 고지하는 등 간접 광고한 MBC 게임채널 ‘XBOX 출시기념 비디오게임페스티벌’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명령했다.
LG 홈쇼핑의 ‘리틀조의 미인만들기’도 비객관적 실험을 통해 제품을 효능을 오인케했다는 지적에 따라 같은 징계를 받았다.
선정적인 정사 장면을 방영한 스파이스 TV의 ‘훔쳐보기 3회’와 거친 욕설을 그대로 내보낸 KMTV의 ‘신 온 더 로드’, 비윤리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을 여과없이 방영한 캐치온의 ‘시리즈 7’은 시청자 사과와 해당프로그램 중지 등 중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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