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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5월 28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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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클론’의 멤버 강원래가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뒤 활동을 접었던 구준엽이 1년 8개월만에 본격적 활동에 들어가는 것. ‘나쁜 여자들’ 후속으로 방영되는 ‘순수의 시대’는 20대 후반으로 성장한 고교때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구준엽은 남자주인공(고수)의 절친한 선배 ‘영희’역으로 출연해 속깊고 우직한 캐릭터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