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인, '온라인게임카드' 개발

인터넷 전자화폐 발행회사인 '이코인'(대표 김대욱)은 20여종의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카드'를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9일 발매되는 이 카드는 '고인스톤' '레드문' '드래곤라자' '조선협객전' '헬브레스' '게임에버랜드' '소마신화전기' '가디우스' '스타체이스' '판타지 포유' '바람의 나라' '천년' '벅스라이브' 등 온라인게임과 핸드폰요금 결제대행, MP3 다운로드, 스타 오디션 보기, 인터넷 노래방 이용, 핸드폰 벨소리 다운로드, 전화서비스에도 사용할 수 있다.

11개 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이 카드는 5000원권, 1만원권, 3만원권으로 은행, 편의점, 문구점,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한편 '이코인'은 '온라인게임카드' 발매기념으로 서울 강변역 테크노마트에서 5월6일까지 '이코인 뉴비틀을 잡아라' 이벤트를 연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