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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4월 1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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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현재 방영 중인 월화드라마 <비단향꽃무>의 후속인 ‘인생은 아름다워’의 여주인공 ‘유희정’ 역을 맡았다. 강원도 탄광지역에 들어선 카지노의 홍보실장인 유희정은 철없지만 순수한 성격을 가진 재벌 딸. 우연히 만난 탄광촌의 건달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남자 주인공인 건달역은 탤런트 김래원이 맡게 된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