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싸움은 MBC
이같은 내용이 방영되자 스포츠 신문들은 MBC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스포츠투데이는 ‘MBC PD수첩 무법의 질주 10년’이라는 제목 아래 “
이 신문은 이어 ‘MBC 성공시대, 땀은 없고 광고만 남았다’ ‘MBC 뉴논스톱 소재바닥, 톱스타 얼굴팔기 급급’ 등 연일 비판기사를 보도했다.
스포츠조선도 최근 ‘TV 이대로 좋은가’라는 기획기사를 통해 ‘선정성’ ‘막가는 방송’ ‘불륜 드라마’ ‘문제있는 고발프로’ ‘MBC 기자들 위기상황’ 등을 소재로 MBC의 문제점을 집중 비판했다.
스포츠서울도 10일 ‘선정 방송, 이대로 좋은가’라는 기사에서 MBC 뉴스와
이에 발끈한
제작진은 “스스로 황색지와 하수도 문화의 전달자임을 자임해 온 일부 스포츠지들이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