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태란, 경의선 잇기 캠페인' 진행 맡아

  • 입력 2000년 9월 28일 19시 10분


MBC 주말극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탤런트 이태란(24)이 경의선 잇기 캠페인의 진행을 맡는다.

이태란은 다음달 2일 낮 12시 35분부터 3시간 25분동안 방송될 MBC 특별생방송 ‘경의선 복원, 민족이 하나되어’에서 신동호 아나운서와 함께 메인 MC로 출연, 경의선 복구를 위한 국민성금 모금에 나선다.

총 3부로 이루어질 ‘경의선…’에는 백지영, 최창민, 샵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무대가 펼쳐지며 ARS를 통해 모금한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