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8-25 19:441998년 8월 25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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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하이텔과 결혼이벤트 전문회사인 선우가 최근 미혼남녀 1천1백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소영 이승연 최진실이 김희선의 뒤를 이었으며 남성연예인으로는 한석규와 김승우가 2,3위에 올랐다.
‘키스를 가장 감미롭게 할 연예인’으로 남성은 정우성 박신양 한석규, 여성은 채시라 김희선 이승연이 뽑혔다.
〈김갑식기자〉g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