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골프중계 놓고 MBC-SBS 「옥신각신」

입력 1998-08-12 19:18수정 2009-09-2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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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의 연승행진은 잠시 멈췄지만 방송3사의 박세리 중계경쟁은 이제부터일까.

세리가 출전하는 브리티시 여자 오픈을 14일 새벽1시부터 단독중계한다는 MBC의 방침에 SBS가 발끈하고 나섰다.

SBS는 12일 방송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방송3사의 ‘스포츠 합동방송에 관한 세부 시행세칙’에 따라 골프중계의 기득권은 SBS에 있다고 주장하며 MBC 도덕성 문제를 제기했다.

반면 MBC측은 “SBS가 계약도 하지않은 경기를 타사가 중계하는 것을 놓고 간섭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중계방침을 거듭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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