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7년 11월 22일 09시 21분


「그대 그리고 나」
「그대 그리고 나」
▼ 「일요스페셜」〈KBS1 밤 8.00〉 「문화상품시대 세계는 왜 재즈에 열광하는가」. 국경을 초월한 문화전쟁의 시대가 다가온다. 이때문에 하나의 문화현상이 세계로 전파되면서 어떻게 그 부가가치를 높여가는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그 대표적 예가 재즈다. 1백여년전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에서 탄생한 재즈는 이제 전 세계에 전파되어 사랑을 받고 있다. ▼ 「그것이 알고싶다」〈SBS 오후 7.00〉 「술이 부른 비극―음주운전의 말로」. 지난 8월 K씨는 음주운전을 하다 아내를 치여 숨지게 했다. 술에 취한 K씨는 자신을 마중나온 아내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이다. 형사정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자가 운전자 10명중 2.4명이 소주 반병 이상을 마셔도 운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용의 눈물」 〈KBS1 밤 9.45〉 방원은 왕권 강화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 하륜에게 관직제도 개편을 지시하고 한편으로는 승정원의 역할을 강화한다. 박석명에게 젊고 유능한 관리 천거를 명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