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구의 문학과 예술」 〈CTN 채널29 밤 11.00〉
「러시아의 다른 목소리 파스테르나크」. 보리스 파스테르나크는 「닥터 지바고」로 명성을 얻기 전부터 러시아 혁명 후 위대한 시인으로 평가되어왔다. 당국에 의해 반동적 성향을 가진 작가로 지목돼왔던 그는 85년 고르바초프의 글라스노스트 이후 복권되었다.
▼「프라임 콘서트」 〈m.net 채널27 밤 10.00〉
「부시 내한공연」. 4인조 록그룹 「부시」는 리드보컬 게빈 로스데일의 음울한 보컬과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시했다. 노래로 현실적이고 시사적인 메시지를 전해 젊은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이번 공연에서 데뷔앨범에 수록된 「Comedown」등과 2집의 「Greedy Fly」 등을 들려준다.
▼「피부 깊숙이」 〈DCN 채널22 밤 10.00〉
감독 블레이크 에드워즈. 주연 존 리터, 앨리슨 리드. 잭은 타고난 바람둥이다. 참다못한 아내 알레스는 이혼 소송을 걸어 잭의 전 재산을 위자료로 요구한다. 잭은 자신의 바람기를 잠재워보려 노력하지만 미인만 보면 억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