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단신]MBC 자연다큐,「저팬 페스티벌」서 수상

  • 입력 1997년 8월 28일 08시 47분


MBC의 자연다큐멘터리 「어미새의 사랑」이 최근 환경관련 프로를 대상으로 한 「저팬 와일드라이프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오세아니아상을 수상했다. 지난 95년 MBC 창사특집으로 방영된 이 프로는 방송 사상 최초로 뻐꾸기가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맡기는 탁란(托卵) 부화 장면을 화면에 담아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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