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성관과 기상캐스터 출신의 MC 이익선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라디오 「연예가산책」(연출 변광수 이영희)이 교통사고로 피해를 본 유자녀돕기운동을 벌이고 있어 화제.
이 프로는 지난 6일 숭실대 사회복지관에서 개그맨 송은이 그룹 「MIK」 「스튜디오」 「T〓I」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유자녀를 위로하기 위한 무료 특별공연을 가졌다. 이에 앞서 자동차의 수가 1천만대를 돌파한 지난달 15일에는 교통사고로 인한 가정파괴를 막자는 취지의 특집 캠페인과 함께 유자녀에게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