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４일 케이블ＴＶ 하이라이트］

▼「예술가의 초상」〈A&C 채널37 오전11.00〉 다양한 성격연기로 유명한 영국배우 알렉 기네스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콰이강의 다리」에서 니콜슨대령역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했던 그는 「스타워즈」에서 신비스런 사나이 「오비 원 오비」역을 맡아 인기를 높였다.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연기력을 평가받는 그가 그동안 대중앞에 나서길 꺼려 알려지지 않았던 뒷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HBS시네마천국」〈HBS 채널19 밤8.00〉 「사랑의 탈주」. 감독 거스 트리코니스. 주연 알렉 볼드윈, 스테파니 짐발리스트. 신출내기 여변호사 다이애나는 칼리토소 감옥의 재소자 숀을 변호하는 일을 맡는다. 장기간 수감생활을 해온 숀은 다이애나와 사랑에 빠진다. ▼「백 투더 퓨처2」〈캐치원 채널31 밤10.00〉 브라운박사는 30년후 미래를 내다보고는 골칫거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티 및 제니퍼와 함께 다시 타임머신에 오른다. 문제는 마티2세의 수난. 마티가 사춘기때 당한 것처럼 마티2세는 비프의 손자로부터 괴롭힘을 당한다. 비프는 우연히 타임머신의 비밀을 엿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