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유선방송 지배주주 선정

8개지역에서 31개 법인이 사업신청을 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경기도 종합유선방송국(SO) 지배주주 20개 업체가 2일 선정됐다. 경기도의 1차 심사에서 선정된 이들 법인을 상대로 공보처가 2차 심사를 벌여 오는 23일 8개 지역별 사업자를 결정한다. ▼8개 지역별 선정법인 △성남〓에이스침대 성남유선방송 △부천 김포〓우진전자 유진기업 내외반도체 △안양 과천 의왕 군포〓동일방직 태광산업 오뚜기 △광명 안산 시흥〓삼보 일진 △고양 파주〓슈페리어 서울도시가스 흥창물산 △의정부 동두천 연천〓인터엠 대한펄프 △구리 하남 가평 여주〓이화전기공업 조선무역 동진산업 △용인 이천 안성 평택〓동아제약 태평양 〈수원〓임구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