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케이블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6년 12월 22일 20시 19분


▼「패션1번가」〈GTV 채널35 오후3.00〉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진행한다. 「열려라 코디세상」에서는 리포터 이채영이 올겨울 스키복의 유행경향과 스키복 고르는 방법, 보관법, 스키소품 등에 대해 소개한다. 「테마패션」코너에서는 스키장을 배경으로 「컴퓨터 인상주의」라는 제목의 패션쇼를 펼친다. 컴퓨터 인상주의란 인상주의 미술의 색과 모양을 현대적으로 옷에 적용한 패션. ▼「HBS 시네마천국」〈HBS 채널19 오후1.05〉 「키스의 전주곡」.감독 노만 느레. 주연 알렉 볼드윈, 맥 라이언. 세상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리타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피터가 우연히 댄스파티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이후 서로 사랑하게 되고 마침내 결혼한다. 한편 평생을 열심히 살아오다 최근 아내를 잃은 베커는 어느날 기차를 타고 옆 사람이 표를 끊는 대로 레이크 포레스트로 간다. ▼「메르꼴레디 런칭쇼」〈동아TV 채널34 오전11.00〉 전문직 커리어우먼을 위한 브랜드 메르꼴레디 런칭쇼를 녹화 방송한다. 지난달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 패션쇼에는 전문직 커리어우먼룩과 니트중심의 캐주얼룩, 드레스룩 세가지 종류를 선보였다. 드레스류는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라인의 옷들이 선보였다. ▼「기독교속의 미스터리」〈Q채널 채널25 밤10.00〉 「토리노의 성의」.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고통받을 때 흘린 피로 얼룩졌다는 토리노의 성의. 이 옷은 수세기동안 신성시됐었다. 병리학자인 제임스 카메룬은 의학적 증거를 제시하며 성의가 진짜라고 주장했다. 반면 탄소 연대추정법에 따르면 가짜로 판명되었다. 토리노성의의 진위를 둘러싼 논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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