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然琇 기자」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실체를 밝히는 다큐멘터리가 비디오로 출시됐다.
우일비디오가 판매 및 대여용으로 출시한 「UFO의 비밀」은 지난해 미국 유선방송인 폭스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다큐멘터리. UFO가 처음 사진으로 찍힌 금세기초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모습과 연구자들의 증언을 담았다.
UFO는 일반적으로 매우 밝은 빛을 내며 비행 패턴이 역학적 광학적 논리적으로 설명 불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것은 직경 30㎝∼1m의 초소형에서부터 직경이 수백∼수천m에 이르는 대형까지 다양하다. 형태도 돔형 원반형 삼각형 타원형 등 여러가지이며 급가속이나 급상승 급강하를 자유자재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UFO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단순한 환각이나 지구의 특정 국가에서 만든 비밀 무기라는 설이 있고 외계에서 날아온 우주선이라는 설도 있다. 이 비디오에서는 UFO가 외계의 우주선이라는 가정아래 그 증거들을 보여준다. UFO를 촬영한 시대별 사진과 미항공우주국에서 나온 UFO필름 등을 보여주며 외계인의 시체 등을 증거로 제시한다.
모두 2개의 비디오와 CD롬으로구성됐다.3만원.02―3443―7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