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대표 AI 분석 기술을 신약 개발에 접목해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추진 중인 뉴로비비㈜가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4차산업 신기술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AI 기술을 실제 치료제 개발 성과로 연결하며 신약 개발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뉴로비비는 자체 개발한 ‘NeuroADMET’ 플랫폼으로 후보물질의 약효, 안전성, 혈뇌장벽(BBB) 투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신약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후보물질 설계 및 최적화 단계에서 개발 의사결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개발 기간 단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핵심 파이프라인인 PDE5 억제 기반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 후보물질 NBB-166은 기존 동일 기전 약물 대비 개선된 약효 및 뇌 전달 특성을 바탕으로 전임상 개발 단계에 진입했으며 향후 3년 내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특히 해당 후보물질은 시냅스 기능 개선, Tau 인산화 억제 등 주요 병리 기전에 동시에 작용하는 차세대 치료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로비비는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도 산학연 Collabo R&D’ 사업 중 국가전략기술 분야 과제에 컨소시엄 형태로 선정돼 전임상 효능 검증, 작용기전 분석 및 독성 평가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기술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