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10년 거주 가능한 민간 임대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4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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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프라이빗 가평설악
설악 나들목-국도 75호선 등 가깝고
단지 내 에듀센터 등 커뮤니티 갖춰

부동산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민간 임대 아파트의 인기는 꾸준하다.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와 높은 분양가로 매매 수요가 전세 수요로 전환되거나 내 집 마련의 시기를 조금 늦추려는 사람이 많아 당분간 민간 임대 아파트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전세 가격의 상승 추세가 계속되는 데다 전세 사기 여파로 임대차 수요가 월세로 몰리면서 월세도 꾸준히 오르고 있어 최장 10년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한 장기 민간 임대 아파트로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 민간 임대 아파트는 최장 10년 동안 마음 편히 거주가 가능하고 10년 후에는 분양 전환 우선권을 통해 취득(분양)에 대한 결정권을 가질 수 있어 향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 경우 10년 전의 확정 공급가로 취득할 수 있다. 임대 기간 내 재산세나 소득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이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이 가능해 내 집 마련의 장벽도 낮다. 또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으며 자유롭게 전매·전대, 양도가 가능해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투자 가치까지 갖췄다. 이러한 장점을 두루 갖춘 장기 민간 임대 아파트는 수요자들이 수준 높은 주거 공간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 선택권을 제공함으로써 내 집 마련의 대안이자 최적의 ‘주거 사다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일대에 장기 민간 임대 아파트를 공급해 예비 입주자를 모집 중인 곳이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59·84㎡의 중소형 타입 총 441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라온프라이빗 가평설악’은 무엇보다도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교통, 교육, 각종 편의 시설을 가까이서 누리는 가평 설악의 중심으로 차량 3분 거리의 설악 나들목, 서울양양고속도로, 국도 75호선 등 빠르고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서울 잠실까지 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학세권 입지로 도보 거리에 미원초, 단지 바로 옆에 설악중·고, 인근에 청심국제중·고가 위치한다. 다양한 생활·행정 편의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까지 더해진 최상의 입지로 손꼽힌다. 여기에 가평 신천2·3지구 도시개발사업, 가평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결정의 개발 호재로 발전에 대한 기대감과 미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일반 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단지 특화도 눈에 띈다. 단지 중앙의 워터스퀘어를 비롯해 다양한 녹색의 휴게 공간과 운동 시설 등을 갖춰 단지의 가치를 높였다.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에듀센터 등 품격 높은 커뮤니티가 조성돼 입주민은 365일 즐겁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 설치로 맞벌이 부부는 여유롭고 안심되는 보육이 가능하다.

다양한 계약 혜택도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중도금 이자 지원과 선착순 50가구에 한해 가전제품을 제공한다. 제공 가전은 세탁기&건조기, 시스템 에어컨(2대), 빌트인 냉장고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라온프라이빗 가평설악은 가평, 청평, 남이섬, 춘천 등의 휴양지와 관광 명소와도 가까워 세컨드하우스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안팎 어디에서나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가 가능해 서울과 가까운 세컨드하우스를 생각하는 수요자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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