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화사한 골프웨어…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어봐

[DA 스페셜]와이드앵글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브랜드 뮤즈 임윤아와 함께한 2024년 봄 화보를 지난 14일 공개했다.

이번 와이드앵글 봄 시즌 골프웨어 컬렉션은 프로방스 블루와 옐로 컬러로 봄철의 화사함과 싱그러운 분위기를 살려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룩을 제안한다.

공개된 화보에서 임윤아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해 세련되고 부드러운 무드의 골프웨어 룩을 선보였다.

특히 임윤아가 선택한 ‘니트 슬리브 맨투맨’과 ‘디터쳐블 슬리브 블루종 자켓’은 캐주얼 분위기의 골프웨어로 봄철 필드뿐만 아닌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니트 슬리브 맨투맨은 와글 로고를 변형한 아트워크 포인트로 귀엽고 영한 분위기의 제품이다. 디터쳐블 슬리브 블루종 자켓은 여유로운 루즈 핏의 캐주얼 블루종으로 소매 탈부착이 가능해 재킷과 베스트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 와이드앵글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와이드앵글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골프웨어의 기능성과 최적화된 스윙을 구현하게 하는 설계, 필드 위에서 돋보이는 스타일 제안을 통해 골프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2024년 봄 시즌 컬렉션은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를 선보인다”며 “와이드앵글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결합된 혁신적인 제품들과 함께 새로운 골프 시즌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