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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케첩도 오른다”…오뚜기, 24개 품목 가격 인상 단행
뉴스1
입력
2023-11-27 15:12
2023년 11월 27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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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품 공장 전경.(오뚜기 제공)
오뚜기(007310)가 대표 제품인 카레와 케첩 등의 가격을 대거 올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다음달 1일부로 제품 24종의 편의점 판매 가격을 올린다. 이번에는 편의점 채널의 판매 가격만 오르는 만큼 마트나 슈퍼 등 다른 채널의 가격은 추후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먼저 분말 카레와 짜장(100g), 크림스프와 쇠고기스프 등 스프류(80g)는 2500원에서 2800원으로 12% 인상된다. ‘3분 카레’(200g)와 ‘3분 짜장’(200g) 등 간편식은 2000원에서 2200원으로 10%, ‘3분 미트볼’은 2800원에서 3300원으로 17.9% 오른다.
‘토마토케챂’(300g)은 2650원에서 3000원으로 13.2%, ‘현미식초’(500ml)는 2100원에서 2200원으로 4.8% 인상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원가 인상 요인이 발생했고, 시기적으로 늦게 올리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인상 요청은 올해초부터 협의했으나 시장 상황 및 유통별 상황들이 있어 인상 시기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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