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벤처 투자 확대로 운용 자산 7000억 원 돌파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8월 24일 03시 00분


코멘트

[2023 국민공감 캠페인]
동반성장경영 부문
유티씨인베스트먼트㈜

유티씨인베스트먼트㈜는 1998년 설립 이후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벤처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5년 2개의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운용 자산(AUM) 6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현재 7000억 원 수준의 AUM을 운용 중이다.

유티씨인베스트먼트는 투자 시 ‘사람’ ‘기술’ ‘시장’이라는 세 가지 기준에 입각해 피투자기업을 선정하고 투자뿐만 아니라 후속 투자와 HR 지원, 상장 후 사업 확장을 아우르는 밸류업 지원까지 지속적으로 하며 기업 가치를 높여감에 있어 재무적 투자자 역할을 넘어 전략적 투자자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꾸준한 투자 및 회수 실적을 바탕으로 2017년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에서 거래 구조나 투자에 있어 창의성이 돋보이는 벤처캐피털을 뽑는 ‘Best Innovation House’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가장 뛰어난 수익률을 달성한 투자 회사에 주어지는 ‘Best Exit Deal(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유티씨인베스트먼트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투자를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고용 촉진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그린뉴딜 정책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6년 5월 결성한 인천창조경제혁신펀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지역에 본점, 지사, 사무소, 공장 및 연구소를 두고 있는 기업 △타 지역 소재 기업으로 본점, 지사, 사무소, 공장 및 연구소를 인천광역시 지역으로 투자일로부터 1년 이내에 이전하는 기업 △원재료 및 상품의 50% 이상을 인천광역시 소재 기업에서 매입하는 기업에 우선적으로 약정 총액의 40% 이상을 투자했다.

2018년에 결성한 유티씨 카카오-SK텔레콤 ESG펀드는 ESG 요소를 갖춘 기업으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의거해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이며, 지배구조가 바람직한 기업에 약정 총액의 60% 이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유티씨인베스트먼트의 김세연 대표이사(사진)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신사업 및 기술 기반의 사업 모델에 대한 성장 잠재력을 평가해 높은 수익성을 추구한다는 투자 철학을 가지고 유티씨인베스트먼트 대표 펀드매니저로서 VC투자조합 15개를 운용하고 있다.

주로 바이오, ICT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 및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투자 성과로 테라퓨틱스, 엔젠바이오, 피플바이오, 큐라클, 이오플로우 등을 상장시켰다.


#2023#국민공감#캠페인#유티씨인베스트먼트#벤처 투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