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케어부터 인지 강화까지… 시니어 삶의 질 높인다”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8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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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민공감 캠페인]
혁신브랜드(시니어 토털 케어 서비스) 부문
㈜대교뉴이프(뉴이프)

대교의 시니어 토털 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교뉴이프’가 지난 7월 독립 법인을 설립하며 시니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교뉴이프는 데이케어센터, 방문 요양 등 장기요양보험 서비스부터 시니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요양보호사 교육원 및 시니어 전문 인력 육성, 전문가 그룹이 개발한 인지 강화 콘텐츠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시니어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업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대교뉴이프 데이케어센터는 전국 거점으로 6호 센터까지 오픈했으며 동탄에 프랜차이즈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교육 전문 기업 대교의 47년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데이케어센터는 △전문가 그룹이 개발한 자체 제작 콘텐츠로 개인별 맞춤 케어 △표준화된 전문 인력의 케어 서비스 제공 △시니어 자율 선택형 프로그램 운영 △시니어 활동 및 정서를 고려한 맞춤 인테리어 등을 강점으로 한다.

특히 대교뉴이프에서 자체 개발한 인지 강화 콘텐츠는 많은 주목을 받으며 작년 7월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 극복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교뉴이프 방문요양센터는 보라매센터를 시작으로 분당센터, 대전센터를 운영 중이며 8월 창원, 9월 부산과 서울 은평, 10월 대구와 울산에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보라매센터, 창원센터, 분당센터를 운영 중이며 제39회 국가 공인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서 수강생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9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시니어 인지케어 서비스’는 시니어의 눈높이에 맞춘 1대1 인지 강화 활동 서비스로 담당 인지케어 지도사가 가정에 주 1회 방문해 시니어의 정서 케어부터 인지 능력 강화 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니어 인지케어 서비스는 방문 학습과 전화 학습이 가능하며 현재 대교뉴이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전 상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올해는 대교뉴이프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시니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로 시니어 토털 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2023#국민공감#캠페인#뉴이프#정서케어#시니어#요양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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