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휘발유·경유 동반 상승…국제유가 하락에 내주 약세 전환할 듯
뉴스1
업데이트
2023-04-22 06:11
2023년 4월 22일 06시 11분
입력
2023-04-22 06:10
2023년 4월 22일 06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의 한 주유소에 휘발유·경유 가격이 표시돼 있다. 2023.4.18 뉴스1
4월 셋째주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다만 국제유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다음주부터는 두 유종 모두 약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기준 휘발유 판매 가격은ℓ(리터)당 1659.8원으로 전주 대비 28.7원 상승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OPEC+의 추가 감산 등 영향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분이 반영되면서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유 또한 지난주에 이어 2주째 가격이 상승했다. 4월 셋째주 국내 경유 가격은 전주 대비 12.0원 상승한 1546.3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와 경유 모두 다음주부터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4월 셋째 주 기준 국제유가(두바이유)는 배럴당 84.0달러로 전주 대비 1.7달러 떨어졌다. 미국 휘발유 재고 증가와 러시아 4월 석유 수출 증가 전망, 주요국의 금리 인상 지속 가능성 등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제 휘발유(92RON) 가격은 전주 대비 5.6달러 떨어진 95.2달러로 집계됐다. 2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국제 경유(황함량 0.001%) 가격 또한 2주째 하락했다. 4월 셋째 주 기준 국제 경유 가격은 전주 대비 3.4달러 하락한 97.8달러였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 유가가 2주 연속 하락했기 때문에 앞으로 2주 정도는 국내 가격도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주유소별 재고 물량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가격 인하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4월 둘째 주 기준 휘발유 공급 가격은 전주 대비 61.3원 오른 1609.1원으로 조사됐다. 경유는 35.6원 오른 1448.7원이었다.
정유사별 휘발유 공급 가격은 HD현대오일뱅크가 1647.2원으로 가장 비쌌다. 최저가 정유사는 SK에너지(1585.6원)였다.
경유 또한 현대오일뱅크 공급가가 1467.0원으로 가장 높았다. 최저가 정유사는 GS칼텍스(1403.8원)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만큼 쌓였습니다… 한국 문단의 미래가
“양념 안비볐냐”…‘세계 최악의 음식’ 순위에 한식 4개나 올라
‘순한 맛 이재명’ 정원오 구청장, “대통령과 닮은 점은 ‘일잘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