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5000세트 팔려
메가MGC커피는 ‘따끈따끈 간식 꾸러미’ 메뉴가 누적 판매 50만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팥 붕어빵과 앙버터 호두과자, 초콜릿 조개빵으로 구성됐다.
최근 쉽게 접하기 어려운 팥 붕어빵 메뉴가 포함돼 있어 인기를 끌고 전국 2200여 개 매장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점도 판매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메가MGC커피는 설명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겨울 간식들을 먹기 좋은 크기와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합리적 가격에 구성한 점이 인기 요인인 것 같다.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재빠르게 파악해 다양한 취향에 맞는 인기 디저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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