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쌍용차, 1월 1만1003대 판매, 전년比 44.8%↑…‘토레스 효과’
뉴스1
업데이트
2023-02-01 15:17
2023년 2월 1일 15시 17분
입력
2023-02-01 15:16
2023년 2월 1일 1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토레스.(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지난달(1월) 국내 7130대, 수출 3873대를 포함해 총 1만1003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44.8% 증가한 수치다.
쌍용차에 따르면 1월 판매실적 기준으로 월 1만1000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 2019년 1월(1만1420대) 이후 4년만이다.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토레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국내 판매는 지난해 10월(7850대) 이후 3개월 만에 7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47.4%, 전월 대비 29.2% 증가했다.
특히 토레스는 5444대가 판매되면서 지난 2015년 티볼리가 세웠던 월 최대 판매 실적인 5237대를 넘어섰다. 쌍용차 창사이래 단일 차종 월 최대 판매 실적이다.
수출은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과 호주, 칠레 등 지역에서의 코란도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현지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40.1% 증가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중남미 지역에 토레스를, 지난 1월에는 벨기에 시장에 코란도 이모션을 선보였다”며 “향후 수출 물량이 더 늘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 출고 적체 해소는 물론 올해에도 지속적인 제품개선 모델과 U100 등 신차 출시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특검 “오세훈, ‘유리한 여론조사’ 명태균 제안 수용”
“700가지 인생 살아 후회 없어”… ‘한국의 리즈 테일러’ 떠나다
‘경제 허리’가 꺾인다… 중산층 소득 증가율1.8% ‘역대 최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