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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0일 수출 전년비 8.8%↓…무역적자 64억달러
뉴스1
업데이트
2022-12-21 09:15
2022년 12월 21일 09시 15분
입력
2022-12-21 09:05
2022년 12월 21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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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지난 11월 수출 감소세가 12월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다.
수출 감소세가 12월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8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 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12월 1~20일 수출은 336억 달러, 수입 401억 달러로 무역수지 64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8.8% 감소하고, 수입은 1.9% 늘었다.
1~20일 수출 주요품목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승용차(45.2%), 석유제품(27.1%) 등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24.3%), 무선통신기기(-43.8%), 정밀기기(-11.2%) 등은 감소했다.
미국(16.1%), 유럽연합(1.2%) 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26.6%), 베트남(-20.6%), 일본(-12.2%), 대만(-22.0%)등은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 원유(15.4%), 가스(100.7%) 등 수입이 큰 폭 증가한 가운데 반도체(-14.9%), 석유제품(-22.5%), 무선통신기기(-44.8%) 등은 감소했다.
유럽연합(18.7%), 미국(17.3%) 등으로부터 수입은 늘어난 반면 중국(-11.6%), 일본(-16.4%), 사우디아라비아(-27.7%), 베트남(-9.6%)등은 줄었다.
조업일수(15.5)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1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했다.
연간누계를 보면 수출은 662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8% 늘었다. 수입도 7116억 달러로 19.9 증가했다.
한편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개월 연속 감소했다. 2020년 11월 이후 올 9월까지 23개월 연속 증가세였지만 지난 10월 5.7%으로 꺾인 뒤 11월 14%나 줄었다.
11월 수출은 519억1000만달러, 수입은 589만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11월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426억달러다. 누적 적자가 400억달러를 돌파한 건 1956년 무역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원유·가스·석탄 등 3대 에너지원 수입이 적자 폭 확대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11월 3대 에너지원의 수입액은 총 155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122억1000만달러) 대비 27.1% 늘었다. 전체 수입액의 약 26.3%에 해당한다.
올들어 무역수지 현황을 보면 1월 -49억달러→2월 8억4000만달러→3월 1억2000만달러→4월 -24억8000만달러→5월 -15억9000만달러→6월 -25억 달러→ 7월 -50억8000만달러→8월 -94억9000만달러→9월 -37억7000만달러→10월-67억달러→11월-37억달러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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