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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0일 수출 372억달러로 14.5%↑…무역수지 81억달러 적자
뉴스1
업데이트
2022-07-21 09:20
2022년 7월 21일 09시 20분
입력
2022-07-21 09:19
2022년 7월 21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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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0일 수출이 372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수입은 같은 기간 453억 달러로 25.4% 늘어, 무역수지는 81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뉴스1
7월 1~20일 수출이 372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수입은 같은 기간 453억 달러로 25.4% 늘어, 무역수지는 81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무역수지 적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에 따라 유례없이 급등한 에너지 가격과 수출 증가에 따른 중간재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올들어 무역수지 현황을 보면 1월 -49억달러→ 2월 10억2000만달러→ 3월 1억9000만달러→ 4월 -24억8000만달러→ 5월 -16억1000만달러→6월 -26억 달러다.
상반기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15.6% 증가한 3503억달러, 수입은 26.2% 증가한 3606억달러로 무역수지는 103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원유·가스 등 에너지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0억달러 증가한 879억달러로 무역적자의 핵심요인으로 꼽힌다. 상반기 원유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상승했으며 가스는 229%, 석탄은 223% 급등했다.
© 뉴스1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7월 1~20일 수출을 주요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13.2%), 석유제품(109.7%), 승용차(15.0%) 등은 증가한 가운데 무선통신기기(-12.2%), 정밀기기(-2.4%) 등은 감소했다.
미국(19.7%), 유럽연합(18.1%), 베트남(15.2%), 싱가포르(27.9%) 등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중국(-2.5%), 일본(-2.6%) 등은 줄었다.
수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원유(107.5%), 반도체(35.7%), 가스(43.1%) 등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 제조장비(-10.3%), 승용차(-17.6%) 등은 감소했다.
중국(23.5%), 미국(12.9%), 호주(36.0%), 일본(3.6%) 등에서의 수입은 증가한 가운데 유럽연합(-10.7%), 러시아(-20.0%) 등은 감소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연간누계 수출액은 387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5% 늘었다. 수입 역시 406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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