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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우리은행 검사 2주 연장…“조사에 시간 필요”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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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15:35
2022년 5월 26일 15시 35분
입력
2022-05-26 15:34
2022년 5월 26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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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금융감독원이 60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우리은행에 대한 검사 기간을 다음달 중순까지 연장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26일 “검사기간을 2주 가량 연장하기로 했다”며 “횡령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났고, 관련자도 많다보니 여러모로 조사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우리은행에 대해 지난달 28일부터 수시검사를 벌이고 있다. 종합검사를 통상 4주 정도 하는데, 우리은행에 대한 수시검사 기간만 한 달이 넘어가는 셈이다.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직원 A씨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우리은행 계좌에 보관된 약 614억원을 세 차례에 걸쳐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금감원은 수시검사 과정에서 50억원 규모의 추가 횡령 혐의를 포착해 검찰에 통보하기도 했다.
금감원은 수시검사 결과를 토대로 횡령 혐의 직원은 물론 ‘내부통제 시스템’에 문제점을 드러낸 우리은행에 대한 제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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