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누릴 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

아끌레르 광진

주식회사 월송홀딩스(시행)는 4월 중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일원에서 ‘아끌레르 광진’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아끌레르 광진’은 광진구 구의동 252-95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6층, 1개 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45m² 154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 1층에 마련되는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들어선다. 전 실은 복층형 구조로 구성되며 타입에 따라 17∼19m²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아끌레르 광진’ 주변에는 구의역 KT 부지 개발 및 동서울터미널 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진행 중이며 이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을 순환하는 2호선 구의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도보역세권 입지에 속해 있으며 잠실대교를 이용하면 강남으로 이동이 가능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자양초를 비롯해 건대부속중, 동국대부속여중, 건대부속고, 동국대부속여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도 가깝다.

‘아끌레르 광진’은 주거형 오피스텔로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만큼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 청약과 달리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주거시설으로 사용 시에도 주택 청약 시 무주택 인정이 가능하다.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및 증빙의 의무가 없고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혜택을 지원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과 내 집 마련의 문턱까지 한층 낮췄다.

‘아끌레르 광진’의 본보기집은 광진구 능동로 248 일원에 마련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