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3일 인천 남동공단 소재 금강철강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금강철강은 금속제품 도매업이 주업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 12월 신규공장을 설립하고 소형 평철, 아이바, 톱니 바 등을 제조·판매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날 권준학 은행장은 공장시설을 둘러보며 기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금강철강 측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그는 “중소기업의 견실한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및 경제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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