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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국민과 함께! 콘텐츠산업 맞춤형 ESG 경영 선도

입력 2022-01-24 03:00업데이트 2022-01-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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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올해 ‘ESG 전략단’ 신설
국민과 소통해 목표 달성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최근 국내외로 강조되고 있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추세에 따라 콘텐츠산업 맞춤형 ESG 경영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27일에 열린 ‘2022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설명회’에서 콘진원은 새로운 기관 비전을 선포하며 ESG 전략체계를 공개한 바 있다. 콘진원은 ‘K-콘텐츠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진흥기관’을 비전으로 삼고, 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견인하는 ESG 경영 목표와 전략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직 내부에 ESG 전략단을 신설하는 한편 ESG 가치를 담은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또 콘진원 사업의 참여기업 선정 시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 기회 확대, 윤리·인권과 같은 ESG 가치 지표를 반영해 콘텐츠 기업의 ESG 가치 확산 또한 견인할 방침이다.

작년 12월에는 콘텐츠 ESG 캠페인 ‘콘텐츠로 그리다’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콘텐츠로 그리다’는 콘텐츠를 통한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의 방안을 국민과 함께 고민해보고, 모두에게 좋은 미래를 제안해보기 위해 마련된 콘진원의 ESG 캠페인이다.

‘콘텐츠로 그리다’ 캠페인은 배우 엄지원, 박정민, 김재원의 ESG 관련 인터뷰로 작년 11월 시작됐으며, 2주간의 대국민 이벤트를 통해 총 745명이 유튜브 댓글과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콘텐츠 ESG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캠페인은 조회수, 좋아요, 댓글을 모두 포함해 총 290만여 건의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국민들이 제안한 콘텐츠 ESG 의견은 인스타그램 19만 팔로어를 보유한 인기 드로잉 작가 연그림의 따뜻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로 재탄생했다. 배우들의 콘텐츠 ESG에 대한 인터뷰와 대국민 참여, 최종 일러스트가 탄생하는 과정은 콘진원 유튜브 채널에서 캠페인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콘진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직은 일반 국민들에게 낯선 ESG 개념을 알리고, 보다 쉽게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ESG 가치를 발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엄지원, 박정민, 김재원의 소탈하지만 진지한 인터뷰는 국민들에게 콘텐츠를 통한 ESG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동기를 줬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ESG의 경영 강화의 시작은 국민과의 소통과 이를 통한 우리만의 방향성을 발굴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ESG에 대한 다양한 대국민, 업계 소통을 전개해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ESG 경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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