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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집에서 즐기는 ‘홈스토랑’ 확산에 ‘레스토랑 간편식’ 설 선물로 인기

입력 2022-01-17 03:00업데이트 2022-01-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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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 대신 집에서 즐기는 ‘홈스토랑(홈+레스토랑)’ 문화가 확산되면서 설 선물도 레스토랑 간편식(RMR)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16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진행한 설 선물 세트 예약판매 기간 RMR 선물 세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120.3%)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설 선물 세트 전체 매출이 59.9% 증가한 데 비해 성장률이 두 배나 높은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RMR 선물 세트를 지난해보다 3배 정도 늘려 총 30여 종을 선보였다. 서울 압구정 숙성한우 식당 ‘우미학’과 서울 방배동 떡볶이 가게 ‘홍미단’ 등 전국 유명 맛집의 메뉴를 RMR로 구성한 ‘원테이블 유명 맛집 간편식 세트’(5만5000원), 경기 안양의 갈비탕 맛집 ‘정성담’의 최상급 소갈비만을 엄선해 끓여낸 ‘원테이블 정성담 갈비탕 세트’(8만 원)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에서 31일까지 설 선물 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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