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요소수 36만톤 도입 계약…1년간 월 3만톤, 내달 첫 물량 도입

뉴스1 입력 2021-11-13 18:25수정 2021-11-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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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스포츠 정보국(SIA)가 산업통상자원부에 발송한 공문 <사진제공 =SIA, 코스메야코리아 >© 뉴스1
코스메야코리아와 이 회사 국내 협력사가 러시아산 요소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주목된다. 요소수 계약 물량은 총 36만톤으로 매월 3만톤씩 향후 1년간 국내에 도입되며, 12월10일께 첫 물량이 국내에 도착한다는 설명이다.

코스메야코리아와 이 회사의 국내 협력사 하트그룹은 13일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시아(SIA :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산하 스포츠정보국)와 요소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러시아 에콤(ECOM LTD)사(社) 요소수(AUS32 AdBlue) 36만톤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김태환 하트그룹 대표는 “36만톤은 연간 도입 물량이며, 매월 3만톤씩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라며 “첫번째 물량은 12월10일께 국내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메야코리아 관계자는 “러시아 현지 기업과 적극 소통하는 과정에서 극적으로 계약이 성사됐다”며 “월 3만톤 단위의 안정적인 공급 물양을 확보해 국내 산업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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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야코리아는 현재 요소수 국내 보급에 참여하고 있는 주식회사 하트그룹과 함께 1000리터 단위의 벌크 포장으로 국내 반입되는 물량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물류 등 업무를 신속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메야코리아는 모스크바 현지 법인인 코스메야(Cosmeya Ltd)를 통해 러시아 정부기관 및 조직과 국제 컨소시엄 포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관련 네트워크를 통해 영향력을 넓히면서 러시아 자원 중개 등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메야코리아 협력사인 하트 그룹은 한?러 자원중개 등 관련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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