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감성 리조트’ 문 열고 통합회원권 판매

리솜리조트
제천-안면도-덕산-제주 등
5곳 리조트 함께 이용 가능
호반계열 골프장 회원 혜택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는 7월 2일 문화감성형 리조트 ‘레스트리 리솜’을 그랜드 오픈하고 통합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충북 제천, 충남 안면도와 덕산, 제주에 위치한 리솜리조트는 각기 다른 천혜의 자연환경과 콘셉트로 다양한 휴양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리조트별 특별한 테마를 부각해 독특한 식음, 문화, 휴양콘텐츠를 제공해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최근 문을 연 레스트리 리솜은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입소문 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부지 내에 자리하고 있다. 기존 포레스트 리솜의 원시림 숲을 파노라마뷰로 조망이 가능해 기존 빌라에서와는 또 다른 풍광과 감탄을 자아낸다.

250실의 모던한 인테리어 객실과 로컬 다이닝 레스토랑 ‘몬도키친’을 비롯해 북카페 ‘마묵라운지’, 루프톱 자쿠지 스파와 키즈 라운지까지 레스트리 내에서 ‘숲캉스’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레스트리 리솜 오픈에 맞춰 기존 포레스트 리솜의 부대시설 또한 전면 리뉴얼해 함께 오픈했다. 가장 인기 있는 ‘해브나인 스파’는 인피니티풀을 확장하고 전 시설의 인테리어와 시설을 보강해 더욱 쾌적한 스파로 거듭났다. 양식당, 베이커리, 이자카야, 와인숍 등 다채로운 다이닝 공간도 마련됐다.

리솜리조트 회원에게는 호반계열 골프 혜택까지 제공된다.

5곳의 리조트와 함께 H1클럽(옛 덕평CC), 서서울CC, 하와이 와이켈레CC 등 3곳의 호반그룹 골프장을 회원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마지막 천혜의 해양리조트로 선보일 화진포 리조트 개발조성 사업 시행허가로 이용 혜택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리솜리조트를 운영 중인 호반호텔&리조트는 동종업계 내 자산안정성 1위를 자랑한다. 재계순위 37위의 호반그룹 계열사로 업계 유일하게 기업신용평가 A+등급의 높은 신용도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회원권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기대할 수 있다.

리솜리조트는 2020년, 2021년 2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레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문가의 심사로 후보군을 선정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 직접 투표로 선정되는 상으로 보다 객관적인 고객만족 평가 척도로 여겨지고 있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자연친화형 리조트에서 보다 프라이빗하고 호젓하게 즐길 수 있는 리솜리조트를 추천한다”며 “통합회원권으로 성수기 예약을 잡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서두르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