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중심 랜드마크 단지 기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9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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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대우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536-8 일원에 공급하는 생활형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의 본보기집을 3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생활형숙박시설 408실과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구성된다.

실거주부터 숙박 임대사업까지 가능한 신개념 주거공간으로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 분양권 전매제한 등의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부산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지하철 1·2호선 서면역과 1호선 범내골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서면역은 도보로 10분, 범내골역은 도보로 5분 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범일동 오피스 밀집지역과 문현금융단지 등 부산 도심의 오피스타운과 인접해 도심생활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최상층에는 서면 일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설계된다. 이 밖에 피트니스클럽, 프라이빗 골프클럽, G/X클럽, 다이닝 라운지 등 품격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파사드 디자인의 차별화된 외관 설계, 커뮤니티 라운지, 푸르지오만의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본보기집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78-2에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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