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현대자동차그룹, ‘레드닷 어워드’ 17개 디자인상 수상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8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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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레드닷 어워드’ 17개 디자인상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2021 레드닷 어워드에서 17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디자인 경연대회다. 현대차그룹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서 최우수상 2개, 본상 15개를 수상했다. 자동차와 탑승자가 교감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로 치료에 도움을 주는 과정을 담은 프로젝트 영상 ‘리틀빅 이모션’, 종이를 테마로 한 전기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종이’ 등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2022년형 모델 9월 공개

포르쉐는 9월 순수 전기차 타이칸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2022년형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타이칸은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2021년형이 판매되고 있으며 타이칸 2022년형은 연식 변경으로 외관상 큰 변화는 없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이다. 2022년형 타이칸은 주행거리가 향상됐으며 스마트폰으로 주차를 하는 ‘리모트 파크 어시스트’ 등 신기술이 적용됐다.
#현대자통차그룹#레드닷 어워드#포르쉐#전기차 타이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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