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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전·월세시장 모니터링 강화 …필요시 추가대응 강구”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12 17:28
2020년 10월 12일 17시 28분
입력
2020-10-12 17:27
2020년 10월 12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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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기재부 확대간부회의에서 책임감 있는 대응 강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월세 시장에 대한 물량과 가격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 추가 대응책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장급 이상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당면한 경제·현안이슈들에 대해 책임감 있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시행 이후 신규 전세 매물이 사라지는 등 시장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일부지역에서는 전세 가격 상승에 꺾일 줄 모르고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홍 부총리는 지난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아직 전세시장이 안정화되지 못해 안타깝다”며 “추가로 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월세 지출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하거나 전월세전환율 규정을 강화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홍 부총리는 “가계신용대출 모니터링과 함께 이를 포함한 시중 유동성 관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중산층을 위한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방안도 조속히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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