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 거리에 양평역… 남한강 조망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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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양평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비규제지역인 경기 양평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한 ‘포레나 양평’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1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총 438채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m² 171채 △74m² 178채 △84m² 89채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포레나 양평은 일정 층 이상에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수변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도보 거리인 남한강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조성돼 있다. 남한강 조망 명소인 갈산공원 인근에 축구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게이트볼장 등으로 구성된 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은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양평동초, 양일중·고, 양평중·고도 가깝다. 양평역은 직선거리로 1km쯤 떨어져 있다.

양평역에서 경의중앙선 급행 전철을 타면 청량리역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개통된 KTX를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포레나 양평은 경기 양평 최초의 ‘포레나’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아파트 동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모든 동 1층에 벽 대신 기둥으로 건물을 떠받치는 필로티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이 뛰어나다. 전용 59m² 타입을 포함한 모든 타입(74m² 일부 가구 제외)에 거실과 방 3개를 발코니 쪽에 배치하는 4베이 구조가 적용돼 서비스 면적이 넓게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포레나 양평은 지난달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았다. 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포레나 양평의 계약자는 발코니 확장 선택 시 현관 중문을 무상제공 받을 수 있다.

지난달 문을 연 본보기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상에서 운영 중이며 이후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150-7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포레나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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