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부터 안방까지 ‘스마트 청정시스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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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수년간 국내 주택공급실적 1위 자리를 놓지 않았다. 회사의 역사만큼 긴 시간동안 친환경 건축, 스마트홈 분야에서도 업계를 선도하며 내실도 함께 채워가고 있다. 작년 3월 ‘New푸르지오’를 론칭한 대우건설은 푸르지오만의 스마트홈 기술과 스마트홈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우건설의 스마트 시스템은 공기질 관리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air System), 첨단 보안시스템인 5ZSS(Five Zones Security System), 그리고 스마트한 생활 환경을 지원하는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이 대표적이다. 대우건설은 깨끗한 공기, 안전, 편의와 실용성까지 챙기며, 코로나19가 점령한 불안한 일상과 집콕 생활을 강제당하고 있는 요즘 수요자의 입맛에 꼭맞는 라이프 프리미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바이러스 걸러내는 공기질 관리 시스템


대우건설은 2017년에 업계 최초로 아파트 단지 내의 공기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시스템화하고, 단지 외부에서부터 가구 내부까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단계적 맞춤 기술인 5ZCS를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 5ZCS는 단지를 5개의 Zone으로 구분하여 입주민의 동선 전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옥외 공용부 공기질 측정기를 통해 단지 내의 공기질 정보를 월패드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가장 중요한 가구 내부에는 공기질 센서와 초미세먼지를 필터링할 수 있는 헤파필터가 내장된 환기시스템을 설치해 집안 공기질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안전에 편리함 더한 첨단보안시스템

대우건설은 입주자들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5ZSS는 단지를 5개의 Zone으로 나누어서 단지 외곽에서부터 가구 내까지 첨단 장비를 활용해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보안시스템이다. CCTV 설치를 대폭 늘려 단지 내 보안 취약지역을 최소화했다. 모든 CCTV에는 저조도 컬러영상표출(starlight) 기능을 탑재해 빛이 거의 없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식별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구 현관에는 비밀번호 노출을 최소화하고 집안으로 편리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지문인식 푸시풀 도어록과 방문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사진을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폰도 설치했다.

편리함에 실용성 더한 최첨단 스마트홈 시스템


올 4월 론칭한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은 대우건설의 자랑이다. 푸르지오 앱(App)을 통해 가구 내 조명, 냉난방, 가스밸브 차단, 환기 등의 제어뿐만 아니라 주차위치 확인, 방문차량 등록, 무인택배조회, 에너지사용량 조회, 방문자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하다. 또한 기상모드, 취침모드 등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여 시나리오대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정보를 포함한 날씨 조회, A/S 신청, 단지 정보 확인, 층간소음 등의 생활불편신고, 인근의 병원, 약국, 학교, 어린이집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한국건설#언택트#부동산#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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