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에 세운지구 재개발 호재… 종로 인근 직장인들 주목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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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루비온
1, 2인 가구 위한 명품 오피스텔
가구-가전 등 빌트인 시스템 제공

1, 2인 가구를 위한 명품 오피스텔 ‘창경궁 루비온’을 서울 인의동에 공급하기 위해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을 중심으로 반경 500m 권역 내 종로3가 1, 3, 5호선 및 을지로4가역 2, 5호선까지 쿼드러플 역세권에 위치한 창경궁 루비온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단일 타입 총 181채의 오피스텔과 지하 1층, 지상 1층의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져 있다. 가구, 가전 등 완벽한 빌트인 시스템으로 종로 인근 직장인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구별 특화설계를 적용해 각종 가구와 가전 등을 빌트인 시스템으로 갖추고 무인택배 시스템과 가스 원격 검침 시스템을 통해 외부인의 출입을 최소화해 안전과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옥상에는 루프톱 정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은 도심의 전경을 보며 휴식이 가능하다. 옥상과 주차타워에 친환경 태양광발전 패널을 설치해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실거주 수요층 및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창경궁 루비온은 주변에 종묘, 창덕궁, 경복궁 등의 문화유산과 대학로, 청계천, 종각 젊음의 거리 등과 인접하고 을지로, 종로, 광화문 등 약 17만 명의 임대 배후수요가 형성돼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개발할 수 있는 땅의 한계로 광화문, 창경궁 일대 오피스텔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쿼드러플 역세권에 선보이는 창경궁 루비온은 향후 종로, 을지로, 세운지구 재개발 등과 연계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창경궁#루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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