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 중이다. 경남 김해시 안동 360-32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4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14000채 규모로 조성된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최근 정부의 6·17대책 등 고강도 주택 규제를 피한 비규제지역에 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전매 제한기간이 없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또 최고층수 47층의 초고층 스카이라인을 선보이는 등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3베이와 4베이 구조다. 전체 지하주차장 구성으로 지상층은 공원화할 계획이며 지상에는 다양한 테마 놀이터와 주민 운동시설을 배치한다.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푸른도서관, 독서실, 그리너리카페,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연령대에 적합한 주민편의시설도 배치된다.
이 외에도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과 스마트도어 카메라, 원패스시스템으로 비밀번호를 누르거나 카드를 태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으면 공동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해당 층에 자동으로 내려와 대기하는 편리한 시스템, 차량 위치 인식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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