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구 바다조망… 선시공 후분양 명품 별장

더윈 팰리스

㈜파인디엔씨가 강원 강릉시 사천 해안로 1044-22에 선시공 후분양 별장 ‘더윈 팰리스’를 분양한다. 1단지(전용면적 79m² 24채)는 지난해 12월 준공했고 2단지(전용면적 70m² 16채)는 8월 준공을 목표로 신축 중이다.

더윈 팰리스는 주문진항이 6.7km, 경포대가 5.1km로 차를 이용해 각 5분 거리에 있으며 천국의 계단 ‘곳’ 카페가 바로 앞에 있다. 특히 전 가구에서 최고의 바다 경관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동해의 청정 바다와 태백산맥의 오대산 국립공원이 만나는 미세먼지 없는 공기청정·휴양지구에 들어서는 더윈 팰리스는 넓은 모래사장, 해송 숲, 윈드서핑, 주문진항, 소돌항, 사천 물회마을 등 가까워 사계절 활기찬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강릉 도심 및 고속도로, 국도를 통한 외곽 진출입이 편리하다. 김포공항에서 양양공항까지 비행기로 약 1시간 20분, 서울∼강릉 고속철도(KTX) 이용 시 약 1시간 50분이 소요된다.

본인이 원하면 별장(세컨드하우스)으로 활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문 관리 회사인 ㈜더블스테이에 맡겨 연 7%의 수익을 2년간 선지급 받을 수 있다. 또 연간 15일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1단지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고 융자는 65%까지 가능하다. 잔금 납입과 동시에 토지와 건물을 바로 개인등기를 할 수 있다. 1단지는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으로 이뤄져 있어 6인 이상이 사용 가능하고 부대시설로 실외수영장, 스파, 피트니스센터, 바비큐장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선시공 후분양 ‘더윈 팰리스’는 강릉 바다가 보이는 명품 별장으로 활용하기도 좋고 투자상품으로도 적합해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