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독서-한자로 아이 언어감각 깨운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18일 03시 00분


코멘트

언어영재센터 부문 - 호호서당

언어교육 전문기업 호호에듀㈜에서 직영으로 운영·관리하는 호호서당이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에서 교육 브랜드 언어영재센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호호서당’은 5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독서와 한자로 언어의 감각을 깨우는 언어영재센터로 부산 남천점, 울산 유곡점에 이어 대구 월성점을 올해 5월 초 문 열었으며 연내 경기 부천과 안양을 포함해 전국 10곳의 분원을 개설할 계획이다.

언어력의 밑바탕이 되는 ‘한자’와 ‘독서’를 모두 수업하고 있으며 호호서당에서 사용하는 교재 ‘호호한자’와 ‘호호독서’는 모두 본사인 호호에듀㈜에서 자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한자동요와 위인동화, 독서 골든벨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 이북(E-Book)을 활용해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호호에듀㈜의 임무화 대표는 “35년간 학원 현장에서 학생들의 한자와 독서논술을 직접 지도하며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의 언어교육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왔다”며 “특히 언어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다면 모든 아이들이 언어 자신감을 가진 ‘언어 영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2020#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호호서당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