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괌 하늘 길 열린다…한국인 의무격리 해제

뉴시스 입력 2020-05-29 18:11수정 2020-05-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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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한국인들의 괌 방문이 다시 가능해진다.

괌정부관광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일본·대만인 방문객의 여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괌 정부는 7월부터 이들 3개국 방문자의 의무적 시설격리와 검진 절차를 해제함에 따라 여행이 가능해진다. 괌 정부와 괌정부관광청은 그동안 방문객과 관련한 보건 프로토콜을 마련했다.


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는 “괌은 지난 몇 주 동안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그에 필요한 지침을 시행했다”며 “이제는 방문객들이 괌의 하파데이(괌 인사말)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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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구티에레즈 괌정부관광청장은 “괌을 기다려준 여행·관광업계 파트너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준 한국, 일본, 대만과 괌의 노력이 결합돼 괌은 이제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돼있다”고 전했다.

한편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12일 집에서 괌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기브 어스 어 모멘트(Give Us A Moment)’ 캠페인을 시작했다. ‘잠시 시간을 주세요’라는 의미로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잠시 시간을 갖고 방문객들과 새로운 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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