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플루언서’ 양성 전문가 교육 실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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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아동과 청소년, 여성의 꿈을 실현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회성 기부를 지양하고 전문기관과 협업해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중학교를 찾아가는 ‘빌려쓰는 지구스쿨 라이브 클래스(Live Class)’를 올 4월에 선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선 학교들이 온라인 원격 수업을 하는 가운데 매년 60여 개 중학교에서 진행해온 빌려쓰는 지구스쿨 수업을 유튜브 실시간 강의로 새롭게 론칭했다. 수업은 생활 습관 및 진로 분야 총 10과목 중 6과목(세안·양치·손씻기·뷰티 전문가·향 마케팅·브랜딩)을 진행한다. 해당 학교 교사들과 LG생활건강 임직원 등이 1일 교사로 참여한다.

사회 진출을 원하는 여성들의 꿈을 지원하고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육성하는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도 운영하고 있다.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친환경 라이프를 지향하는 ‘뷰티 인플루언서’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총 6개월간 전문가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으며 뷰티 인플루언서로서 자질과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모색한다. LG생활건강은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로 선발된 참가자에게 제품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

LG생활건강은 어린이에게 건강한 생활습관과 올바른 위생수칙을 춤과 노래를 통해 전달하는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5∼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손 씻기, 이 닦기 등 올바른 습관을 춤과 노래를 통해 전달한다. 올해 공연은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36회 진행될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상생경영#경영#기업#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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