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신도시 최초 분양 프리미엄 누리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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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회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
1호선 덕계역서 300m ‘초역세권’
7개동 860채 규모 중소형 대단지

회천신도시 최초 대규모 분양단지인 ‘양주회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의 본보기집이 문을 열고 홈페이지 예약제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예약이 폭주해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방문객의 항의가 빗발치는 웃지 못 할 진풍경까지 연출됐다. 이 단지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해답은 기존에 분양한 단지들에서 찾을 수 있다.

양주회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는 회천신도시 최초 분양단지인 동시에 지하철 1호선 덕계역 300m 초역세권 입지를 가졌다. 이와 함께 단지 앞 중심상업지구, 도보 거리의 학세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역대급 혜택을 갖췄다. 더불어 다른 인프라까지 탄탄하게 예정돼 있어 이 단지에 사람이 몰릴 수밖에 없다고 분양 관계자는 귀띔했다.

특히 회천신도시 최초 분양 프리미엄을 독보적으로 얻을 수 있는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최초 분양단지를 예로 들면 서울 신길뉴타운에서 처음 분양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당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프리미엄이 1억 원을 호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신도시 초기 및 최초 분양 아파트는 위험 요소를 없애려는 건설사의 노력과 함께 인프라가 개선돼 가면서 결국 고분양가 후분양 단지 수준의 프리미엄, 혹은 그 이상으로 혜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신도시 최초 분양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양주회천신도시 노블랜드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7층(101, 102동 최상층은 대피공간), 7개동으로 전용 75m² 378채, 84m² 482채, 총 860채로 구성된 중소형 실속형 대단지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양주회천 대방노블랜드는 생활 인프라를 다 갖추고 있어 투자자는 물론이고 실거주자에게도 각광받는 단지”라고 설명했다.

양주회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 본보기집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106-11에 있으며 본보기집은 홈페이지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양주회천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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