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더 플라자 첫 여성 총지배인 최난주씨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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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최난주 상무(41·사진)를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최 상무는 1976년 더 플라자 호텔이 문을 연 이래 최초의 여성 임원이자 총지배인이다. 2002년 한화개발 서울프라자호텔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호텔기획팀장,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개발전략TFT장 등을 거쳤다.
#더 플라자#총지배인#최난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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