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수장 선정에 속도 내는 금융업계케이뱅크, 새 행장에 이문환 내정
롯데카드, ‘젊은피’ 조좌진 선임
농협은 24일 주총서 새 행장 결정금융업계가 3월 말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새 수장 선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새 은행장으로 이문환 전 BC카드 대표를 내정했다. 31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KT에서 기업통신사업본부장, 전략기획실장, 기업사업부문장을 지냈다. 2018년부터는 KT 자회사인 BC카드를 2년 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