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연속 여성이 선택한 소형 SUV 1위…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성공 비결은?가솔린 터보 엔진 장착해 파워 업
첨단 안전사양…초보운전 걱정 뚝
예쁜 디자인·넓은 공간 인기 한몫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 SUV 열풍을 일으켰던 주인공인 쌍용자동차 티볼리의 인기가 꾸준하게 지속되고 있다.
티볼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으로 가솔린 SUV 시장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다. 티볼리는 올해 초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한 ‘2019년 여성이 선택한 자동차 TOP10’에서 강력한 경쟁자인 코나와 베뉴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